마음의 안식처/ ... 영상시 감상
11월을 떠나 보내면서...
김가야
2020. 12. 1. 10:42
11월을
떠나 보내며...
늦가을
단풍잎 곱게 물든
11월이 우리 곁을 떠날
채비를 합니다.
한잎 한잎
낙엽과 이별하며
겨울채비하는 나무처럼
11월을 아쉬워하고
12월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쌀쌀한
겨울 같은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12월의 행복을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