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났다고 하기 전에
세상에 이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며
그 사람이 아닌 그 누구도 나를 채울 수 없다고 생각하자.
나에게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순간도
누군가에게는 그 사람이 절실하게 필요할 수 있다.
-권지안 저<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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