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도 목화열매를 볼수 있어서...
시집보낼 딸 있는 집에서 꼭 심었던 목화
쌍떡잎식물로서 갈래꽃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다. 잎은 3~5개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끝이 뾰족하다. 키는 1m 내외지만 열대지방에서는 2m까지 줄기가 곧게 자라 관목형태를 만든다.
목화 꽃봉우리가 아름답네요~
하얀솜으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솜속에 씨앗이 여러개가~
손으로 만져보면 정말 촉감이 정말 부드럽다는 표현...
전해지는 이야기
문익점은 고려말 공민왕 때 과거에 급제하였고 공민왕 12년(1363년)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원나라는 고려를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고려의 왕을 갈아치우려 하였으나 문익점은 그에 응하지 않아 중국의 남쪽 지역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귀양살이를 하는 중 목화나무를 알게 되었고 돌아오는 길에 그 씨 몇 개를 따서 붓뚜껑에 넣어 가지고 왔다. 그 후 목화씨는 장인에게 부탁하여 재배에 성공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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